2024.04.01~04.05 매매 복기

2024.04.01

 

: 전일 이미 강한 흐름이 나온 이후라서 공략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종목에 해당

: 생각보다 시초가를 돌파하는 흐름에서 추격 매수세가 연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매수 동참

: 워낙 강하게 올라오는 종목으로 생각 이상으로 고가 돌파 힘이 강한 것을 보고 매수 동참

: 실리콘투 같은 종목은 트레이딩을 할 종목은 아니었다. 호가의 움직임이 다소 가벼운 편이고 애초에 종목 자체가 시장의 중심 종목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 단기 트레이더가 항상 명심해야 하는 것은 이 종목이 과연 다수의 대중이 좋아할 종목인가, 아니면 나만 좋아하는 종목인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2024.04.02

: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트레이딩을 꼬인다. 특히 시세에 대한 기대감은 실망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단기 트레이더일수록 생각을 하지 말고 시세에 순응하여 매매를 해야 한다. 순응하지 않고 어설픈 경험으로 더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은 오히려 계좌를 망가지게 하는 경우가 많다. 

: SK하이닉스 역시도 그렇다. 대형주에서 1% 정도 수익내는 것은 결코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던져도 진작에 던지고 나왔어야 했지만, 조금 더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오히려 손절을 하게 만들었다.

:  일봉 차트상 크게 물량을 소화하고 올라온 차트였다. SK하이닉스 보다 오히려 탄력적으로 움직여서 장 초반 손절을 일부 만회하고 마감

: 살짝 애매한 구간에 매수에 동참한 종목에 해당한다. 워낙 강한 흐름을 보여서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매수 타이밍은 다소 늦은 편에 속한다.

: 10% 부근에서 매수하는 것과 20% 부근에서 매수하는 것은 호가창의 탄력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20% 이상에서는 다수가 매도를 하고 싶은 매도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타이트한 매매가 될 수 밖에 없다.

: 주도주에 대한 판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타이밍 자체가 완전히 잘못된 케이스이다. 분봉상 한번 튀어 오른 자리는 항상 리스크가 큰 자리이다. 흔히 말하는 시장의 미친 종목이 아니고서는 단기 고점일 확률이 높다. 

: 매수하기 전, 지금 보고 있는 자리가 손익비가 나오는 자리인가, 이미 수익실현 구간을 주었는가, 계속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가를 봐야 연속성을 판단할 수 있다.

 

: 네오셈은 일봉상, 분봉상 딱히 매력적이지 않은 위치라서 잦은 매매에 해당한다.

 

: 길목을 통과하고 시세가 나올만큼 나온 이후에 접근을 했기 때문에, 수익은 났지만 다소 리스크가 있었던 좋은 매매는 아니라고 보인다. 항상 이미 많이 올라와 있는 차트인가, 아닌가를 보고 냉정하게 종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2024.04.03

: 수익을 주었으나 필요한 시기에 정확하게 들어가지 못한 경우이다. 바로 수익 구간을 주었지만, 욕심상 조금 더 버틴다는 것이 짧은 손절이 되었다.

 

: 시초가가 떠서 시작하고 생각 이상으로 매수세가 다시 한번 붙는 모습에 돌파 관점으로 접근

 

: 신규상장종목 아이엠비디엑스가 시초가부터 거래대금이 많이 터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가져가는 것을 포착. 이후에 추격 매수세 나오는 시점, 조정 받으면서 버티는 시점에 추가 매수

 

 

2024.04.04

: 첫번째 구간은 돌파 시도까지의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원칙 3번 입장으로 보고 접근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현명했을 것으로 보임.

: 일봉상 워낙 좋은 자리를 돌파해서 매수세가 붙으면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하다고 판단.

 

: 특별한 이유없이 시초가가 낮게 시작을 하였고 오히려 저가권에서 매수세가 붙는 것을 보고 반등 매수세를 보고 접근

 

2024.04.05

: 접근한 타이밍 자체가 다소 늦은 위치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 특히 전일처럼 양봉 차트가 길게 나오고 횡보 구간(숙성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구간을 꼭 체크하고 봐야 한다.

 

: 수익줄 때, 바로 챙기지 못하면 X신처럼 없던 손실도 만들고 만다. 수익 구간을 줄 때, 단 0.3%라고 수익을 내고 나와야 하는데 미련이 남아서 버티는 바람에 -1.7%로 탈출.

 

: 짧은 손절, 적절한 매수 타이밍 모든 것이 어긋나는 바람에 당일 수익을 손실로 바꿔버리는 실수를 범했다. 호가창, 거래량을 통해서 타이밍을 제대로 읽지 못한 점이 패착.